오세훈, 설 앞두고 현장 행보…제조업체·전통시장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0일 도심 제조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찾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도봉구 소재 서울시 양말제조지원센터와 양말제조업체, 도깨비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도깨비시장은 서울시가 전통시장 중 처음으로 '엄마아빠 VIP'존을 추진하는 곳이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 떡, 채소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충 등을 청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도봉구 양말제조업체, 도깨비 시장 등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성수품 물량 확대 당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0일 도심 제조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찾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도봉구 소재 서울시 양말제조지원센터와 양말제조업체, 도깨비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양말제조지원센터에서 현황을 살핀 뒤 인근 양말 제조공장(용건양말)을 찾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방학동 도깨비시장도 찾는다. 도깨비시장은 서울시가 전통시장 중 처음으로 '엄마아빠 VIP'존을 추진하는 곳이다. 엄마아빠 VIP 존에는 아이 놀이공간, 부모 쉼터 등이 조성된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 떡, 채소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충 등을 청취한다. 관계자들에게는 성수품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가격 동향을 철저히 살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