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선·오정길 조합장,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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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선 동서울농협 조합장(위쪽 사진)과 오정길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아래쪽〃)이 최근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을 받았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1일 한국양계농협 본점, 12일 동서울농협 본점에서 각각 '2022년 하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박유선 조합장은 "농촌 조합과 도시 소비자간 가교 역할을 더 잘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이 상을 받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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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선 동서울농협 조합장(위쪽 사진)과 오정길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아래쪽〃)이 최근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을 받았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1일 한국양계농협 본점, 12일 동서울농협 본점에서 각각 ‘2022년 하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이끌고 도시농협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농·축협 조합장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만들어졌다.
박유선 조합장은 “농촌 조합과 도시 소비자간 가교 역할을 더 잘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이 상을 받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양계농협으로서 농가 수익성을 보장하고, 물가안정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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