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우크라에 5000억 규모 군사지원…덴마크·에스토니아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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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덴마크, 에스토니아 등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아처 자주포와 대전차 무기, 탄약 등도 이번 군사 지원에 포함됐다.
이번 스웨덴의 군사 지원 규모는 43억크로나(약 5160억원) 규모이다.
에스토니아는 100여대의 대전차무기, 유탄발사기, 탄약, 포병지원장비 등을 포함한 1억1300만유로(약 151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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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스웨덴과 덴마크, 에스토니아 등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성명을 통해 장갑차 CV90 50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처 자주포와 대전차 무기, 탄약 등도 이번 군사 지원에 포함됐다.
이번 스웨덴의 군사 지원 규모는 43억크로나(약 5160억원) 규모이다.
다만, 아처 자주포 지원 규모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덴마크도 이날 프랑스산 세자르(Caesar) 자주포 19문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에스토니아는 100여대의 대전차무기, 유탄발사기, 탄약, 포병지원장비 등을 포함한 1억1300만유로(약 151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안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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