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전 동료+괴물 공격수+맨유 음바페’ 시즌 중반 EPL 베스트 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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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동료, 괴물 공격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음바페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통계 사이트 'Scroe90'은 20일 "시즌 중반까지 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EPL의 TOP 4의 선수들만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행보를 보이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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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전 동료, 괴물 공격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음바페가 한자리에 모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반환점을 돌았다. 우승, TOP 4, 강등 경쟁이 불을 지피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통계 사이트 ‘Scroe90’은 20일 “시즌 중반까지 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EPL의 TOP 4의 선수들만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행보를 보이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스널의 신성 부카요 사카와 맨유의 음바페라는 평가를 받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진에 합류했다.
중원은 초호화다. 아스널, 맨유, 맨시티에서 공수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마르틴 외데가르드, 카세미루, 케빈 더 브라위너가 구성했다.
수비는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점령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인 키에런 트리피어를 중심으로 댄 번, 가브리엘, 윌리엄 살리바가 구성했다.
골문은 뉴캐슬의 닉 포프가 지켰다.
사진=Scro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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