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경주마’ 닉스고 2세 탄생…“상반기 중 자마 110여 마리 태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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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 연도대표 경주마이자 '세계최고 경주마상'을 수상한 한국마사회 씨수말 닉스고의 첫 자마가 12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태어났다.
닉스고의 첫 자마는 미국 켄터키주 펜랜드 목장의 씨암말인 시킹어스타가 낳았다.
시킹어스타 자마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닉스고의 자마 110여 마리가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닉스고는 한국마사회의 유전체 분석 기술인 '케이닉스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미국 킨랜드 경매에서 약 8만7000달러(약 1억 원)에 구매한 경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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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고의 첫 자마는 미국 켄터키주 펜랜드 목장의 씨암말인 시킹어스타가 낳았다. 시킹어스타 자마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닉스고의 자마 110여 마리가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닉스고는 한국마사회의 유전체 분석 기술인 ‘케이닉스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미국 킨랜드 경매에서 약 8만7000달러(약 1억 원)에 구매한 경주마다. 2018년 미국에서 데뷔해 그해 브리더스컵 퓨츄리티를 우승했다. 2021년에는 페가수스월드컵과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석권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부터 씨수말로 활동을 시작했다.
닉스고의 지난해 교배료는 회당 3만 달러로 북미 상위 3% 수준이었으며 연간 교배수익은 약 40억 원 규모다. 향후 닉스고는 한국으로 들어와 국산 명마 생산을 위해 교배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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