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셋째는 쌍둥이 아들? 빼박 '태몽'→'돈방석' 운세까지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1. 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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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비시즌'에서 비가 신년운세를 본 가운데 돈방석 가능성부터 셋째까지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시즌비시즌 채널을 통해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신년운세, 금전운, 궁합)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면서 역술가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려고 한다"며 갑자기 "아 그러면 XX 좋아하시나"라며 성관계를 언급, 비를 당황 시켰다.

계속해서 역술가는 "자식이 하나 더 나올 수 있다"며 깜짝 언급, 비는 "지금 둘이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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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시즌 비시즌’에서 비가 신년운세를 본 가운데 돈방석 가능성부터 셋째까지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시즌비시즌 채널을 통해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신년운세, 금전운, 궁합)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신년맞이 운세를 받는 곳에 도착, “오늘 미팅 자리인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본격 사주풀이를 시작, 82년 6월 25일 생인 비에대해 “초년, 중년, 말년 중 중년부터 발동이 시작해 말년까지 대길하다고 나온다”며 42세 중년인 비에게 “54세부터는 돈방석 앉을 팔자 64세, 죽을때까지 “라고 했다. 이에 비는 “아 지금 너무 많은데”라며 근거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비에게 성급한 성격이라 언급, “날카롭고 예민해 뒤에서는 ㅈㄹ같다고 할 것”이라 하자, 비는 “성격 급하긴 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역술가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려고 한다”며 갑자기 “아 그러면 XX 좋아하시나”라며 성관계를 언급, 비를 당황 시켰다. 본인은 풀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말에 비는 “전 운동이 좋다 아침, 점심, 저녁 헬스클럽, 낙은 없는데 운동할 때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약간 변태같지만 내 몸을 보고 행복하다”고 하자 역술가는 “오직 볼데가 없으니 자기 몸 보고 행복한 것”이라 말해 비를 또 당황시켰다. 정신이 혼미해진 비는 “방송에 나갈 수 있을까” 수위조절을 걱정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역술가는 “자식이 하나 더 나올 수 있다”며 깜짝 언급, 비는 “지금 둘이다”며 놀랐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에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역술가는 “안 낳으려 하는데 어쩌다 나올 수 있다”고 하자 비는 “1년간 어떤게 나올지 몰라 말씀 안 드렸는데..”라면서 “작년에 꿈. 낚시를 했는데 황금 이어 두 마리가 뒤로 자빠져 그걸 잡고 끌고가면서 꿈에서 깼다, 뭔가 쌍둥이 태어나나?”라며 마치 태몽같은 꿈을 꾼 일화를 전했다.

이에 역술가는 “대박이다,  생기면 그냥 선물이라 생각해라”고 하자 비는 “그럼 아들, 딸? , 아들 욕심 없다”고 질문, 역술가는 “아들될 것 같아 그럼 아들이다 , 화려한 조명 좋아할 것”이라 말해 웃음 짓게 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운을 물었다. 역술가는 “내년이 좋은 해, 올해는 쉽지 않은 한 해”라면서 “워밍업, 준비해야 될 해라고 생각해라, 운명은 팔자대로, 그냥 오늘 열심히 살아라”라며 응원, 그러면서 “지훈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이라 덧붙여 비를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시즌 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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