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올해 첫 채용… '객실승무원·정비·일반직' 대상

김창성 기자 2023. 1. 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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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채용문을 열고 객실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 영입에 나선다.

2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90여명 채용에 이어 올해도 사업 확장을 이어가기 위해 연 초부터 인재 영입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티웨이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열정적인 인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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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인재영입 채용문을 연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채용문을 열고 객실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 영입에 나선다.

2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90여명 채용에 이어 올해도 사업 확장을 이어가기 위해 연 초부터 인재 영입을 진행한다.

항공기 탑승 근무를 수행하는 신입 객실인턴승무원은 채용 뒤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하고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 조건은 기 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입사 뒤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교육 및 훈련을 수료하고 비행 업무에 나선다.

이밖에 ▲정비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사용자경험(UX) 기획 ▲웹·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부문에서 경력직을 뽑고 케이터링 부문에서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티웨이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열정적인 인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직군별 업무, 응시자격 및 전형 일정도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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