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 벤제마, 음바페 포함...FIFA 23 올해의 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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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축구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팀은 정말 강력했다.
일렉트로닉아츠(E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채널을 통해 축구 게임 FIFA 23의 올해의 팀(TOTY)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팀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됐다.
음바페와 메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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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팀은 정말 강력했다.
일렉트로닉아츠(E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채널을 통해 축구 게임 FIFA 23의 올해의 팀(TOTY)을 선정해 발표했다. TOTY에 선정된 선수들은 게임 안에서 특별한 카드로 제작된다.
올해의 팀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됐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PSG)가 공격진을 맡았다. 이견이 없는 선정이다. 음바페와 메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음바페와 메시는 각각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결승전으로 이끌었고, 두 선수 모두 결승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음바페는 대회 득점왕, 메시는 대회 MVP를 수상했다. 벤제마는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다.
중원에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루카 모드리치(레알),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자리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로 거듭난데 이어 이제는 잉글랜드의 미래로 성장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끈 주역이었다. 모드리치는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레알과 크로아티아를 잘 이끌었다. 더 브라위너는 세계 최강 팀으로 불리는 맨시티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수행했다.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에데르 밀리탕(레알), 아슈라프 하키미(PSG)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테오는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윙백으로 활약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인정을 받았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 밀리탕은 레알에서 뛰어난 수비력으로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하키미는 PSG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아프리카 국가로는 첫 4강 진출 국가로 만들었다.
골키퍼 자리에는 레알의 수문장인 티보 쿠르투아가 선정됐다. 쿠르투아는 레알의 유럽 최정상을 이끈 장본인 중 한 명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활약이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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