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지현, 미모 비결이 발레였나?…저 자세를 저 표정으로?

2023. 1. 2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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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지현(28)이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19일 별다른 글은 적지 않은 채 귀여운 이모티콘만 남기고 사진을 공유했다.

발레 연습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먼저 공개한 사진은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인데,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살짝 드러내고 있으나 박지현의 남다른 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다리를 양옆으로 길게 찢은 채 찍은 셀카 사진이다. 한눈에 봐도 박지현의 뛰어난 유연성을 알 수 있어 놀라움을 준다. 고난이도 자세와 사뭇 다른 박지현의 여유 있는 표정은 그동안 얼마나 발레에 땀과 노력을 쏟았을지 짐작하게 한다. 팬들도 박지현의 미모와 유연성을 치켜세웠다.

박지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대중의 사랑을 차지했다. 박지현이 연기한 모현민은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로 진성준(김남희)의 아내이자 진도준(송중기)의 형수다. 팬들 사이에선 '재벌집 형수님'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사진 = 박지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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