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진 '메호 대전'

김진환 기자 2023. 1. 2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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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힐랄-알 나스르 연합팀으로 구성된 사우디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알 나스르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나치고 있다.

사실상 마지막 '메호 대전'이 될 가능성이 큰 이번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5대4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61분을 소화하며 두 골을 넣었고 메시는 62분을 소화하며 한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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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김진환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힐랄-알 나스르 연합팀으로 구성된 사우디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알 나스르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나치고 있다.

사실상 마지막 '메호 대전'이 될 가능성이 큰 이번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5대4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61분을 소화하며 두 골을 넣었고 메시는 62분을 소화하며 한 골을 기록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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