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세관 직원, "구속 예상되는 마약 사범 현장에서 체포"…수사권 가진 특별사법 경찰관
김효정 2023. 1. 20. 0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공항의 특별한 경찰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공항에서 특별한 권한을 가진 이들을 만났다.
주인공은 바로 마약사범을 검거하는 세관 직원들이었다.
이에 세관 직원들은 "구속이 예상되는 경우 바로 현장에서 체포한다"라며 수사권을 가진 특별사법경찰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인천공항의 특별한 경찰관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인천공항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공항에서 특별한 권한을 가진 이들을 만났다.
주인공은 바로 마약사범을 검거하는 세관 직원들이었다. 2022년 세관에서 마약을 검거한 것은 760건, 총 538킬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세관 직원들은 "구속이 예상되는 경우 바로 현장에서 체포한다"라며 수사권을 가진 특별사법경찰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약 사범을 검거하며 있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연예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