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1위 아스널, £21m+α 트로사르 영입 합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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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아스널 FC가 윙포워드 레안드로 트로사르(28) 영입에 합의하며 우승을 향해 내달린다.
영국 언론 BBC는 "아스날이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소속의 벨기에 국가대표 레안드로 트로사드 영입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2100만 파운드(£21m, 한화 약 320억 원)에 보너스 옵션 조항(α)를 더한 금액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리그 선두 아스널은 우크라이나 윙어 미카일로 무드리크 영입에 있어 첼시 FC에 하이재킹을 단행한 뒤 트로사르 영입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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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1위 아스널 FC가 윙포워드 레안드로 트로사르(28) 영입에 합의하며 우승을 향해 내달린다.
영국 언론 BBC는 "아스날이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소속의 벨기에 국가대표 레안드로 트로사드 영입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2100만 파운드(£21m, 한화 약 320억 원)에 보너스 옵션 조항(α)를 더한 금액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트로사르 에이전트 조쉬 콤헤어는 "최근 트로사르가 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마찰을 빚은 뒤 브라이튼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말한 바 있다.
리그 선두 아스널은 우크라이나 윙어 미카일로 무드리크 영입에 있어 첼시 FC에 하이재킹을 단행한 뒤 트로사르 영입에 나섰.
트로사르는 이번 시즌 브라이튼 소속으로 16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아스널 합류는 측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콤헤어 에이전트는 "트로사르가 (경미한) 종아리 부상을 입었지만 1월 이적은 양 당사자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18경기 후 승점 8점 차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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