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대 부동산 부자' 비, 또 돈방석 터지나 "너무 많은데"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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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비시즌'에서 비가 또 한 번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했다.
이어 비는 "이번에 작품 2개를 하는데 잘 될 것 같나"라며 궁금, 역술가는 "잘 되는게 하나 더 있어, 2개 말고 또 하나 차기작 있다"고 했다.
비는 "큰 거 하나 있다"고 하자, 역술가는 "하나는 해외, 또 하나는 한국. 둘 다 할 것. 그거까지 해야 다리 쭉 뻗을 것"이라 말해 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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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시즌 비시즌’에서 비가 또 한 번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시즌비시즌 채널을 통해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신년운세, 금전운, 궁합)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신년맞이 운세를 받는 곳에 도착, “오늘 미팅 자리인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본격 사주풀이를 시작, 82년 6월 25일 생인 비에대해 “초년, 중년, 말년 중 중년부터 발동이 시작해 말년까지 대길하다고 나온다”며 42세 중년인 비에게 “54세부터는 돈방석 앉을 팔자 64세, 죽을때까지 “라고 했다. 이에 비는 “아 지금 너무 많은데”라며 근거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연예계 부동산 부자로 유명하다.과거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비-김태희 부부는 총 814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했다고 언급. 현재 비의 소속사가 있는 지하 3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2008년 약 169억원에 구입해 신축 공사 후 370억 원의 가치를 갖게 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동 등 두 사람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만 420억 이상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역술가는 “남들은 부자라고 하고 아쉬운 것 없이 다 했다고 했는데 100%이란 숫자가 있어야하는데 나한테 10% 밖에 없다고 해 돈 다 어디갔어?”라며 기습 질문, 비는 “ 원래 있어야하는 돈이면 진양철 회장님이 되어야한다”며 웃음 지었다.
또 이날 역술가는 비에 대해 “수명은 오래산다 100세까지 못 살아도 90살까지는..80세 넘을 것 같다”고 하자, 비는 “80세까지 살것 같다 아파도 약 먹지 않아 난 깔끔하게 죽고 싶어, 멋지게 죽고싶다”고 했다. 이에 역술가는 “ 허세가 작렬이다”며 돌직구, 비는 “이건 허세가 아니다”며 받아쳤다.
이어 비는 “이번에 작품 2개를 하는데 잘 될 것 같나”라며 궁금, 역술가는 “잘 되는게 하나 더 있어, 2개 말고 또 하나 차기작 있다”고 했다. 해외 쪽에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비는 “큰 거 하나 있다”고 하자, 역술가는 “하나는 해외, 또 하나는 한국. 둘 다 할 것. 그거까지 해야 다리 쭉 뻗을 것”이라 말해 비를 놀라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시즌 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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