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린 가운데 낮 최고 8~10도…오전에 빗방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북부와 서부를 중심으로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이날 낮 사이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2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북부와 서부를 중심으로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산지 1㎜ 내외, 이 외 지역은 0.1㎜ 미만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평년 8~11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특히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이날 낮 사이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