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오름FC, U-12 전국풋살대회 준우승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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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오름FC가 강원대표로 출전한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해해오름FC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PSG부평(인천대표)에 4-8로 패해 준우승에 올랐다.
원래 축구구단인 동해해오름FC의 풋살대회 출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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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오름FC가 강원대표로 출전한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해해오름FC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PSG부평(인천대표)에 4-8로 패해 준우승에 올랐다. 각 지역 대표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해오름FC는 16강전에서 구미FS(경북대표)를 6-1로 완파한데 이어 은평FS(서울대표)와의 8강전에서도 7-3 대승을 거뒀다. 시흥풋볼아이FS(경기대표)와의 4강전에서 3-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 동해해오름FC는 PSG부평과 후반 8분까지 4-4로 접전을 펼쳤으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로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놓고 4골을 연달아 허용했다. 개인상으로는 김민준이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석다빈 동해해오름FC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래 축구구단인 동해해오름FC의 풋살대회 출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도체육회가 개최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풋살대회에서 첫 출전 만에 우승했다.
석다빈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있는 대회들을 잘 준비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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