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범시민추진단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이 19일 치악예술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범시민 추진단은 박정하(원주 갑)·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장과 6개 지역 단체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범시민 추진단은 시민 3만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확대하는 등 지역 유치 열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이 19일 치악예술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범시민 추진단은 박정하(원주 갑)·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장과 6개 지역 단체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또 지역 도·시의원들이 대의원으로 활동한다. 여기에 교육, 복지, 장애인, 문화·예술, 체육 등 각종 분야의 4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힘을 더한다.
범시민 추진단은 시민 3만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확대하는 등 지역 유치 열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특수교육원 유치는 교육적 측면은 물론 원주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현안”이라며 “접근성 등 우수한 장점을 가진 원주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진태 지사 "강릉에 제2청사 만들어 7월 1일부터 근무"
- 태양광 이격거리 완화 예고 “우후죽순 난개발” 비판 목소리
- 평창출신 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 무보급으로 남극점 도달
- 동해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소주 40박스 ‘와르르’…2시간 도로 통제
- 편의점주 폭행하고 “난 촉법소년” 난동 피운 중학생 결국 징역살이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한때 ‘불패신화’ 강원 아파트시장 ‘한파’…입주율 전국 최하위·신규 미분양 대거 발생
- 플라이강원 보유 항공기 부족 면허박탈 위기
- [영상] 폭설이 만든 그림 같은 춘천 설경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