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범시민추진단 출범

권혜민 2023. 1.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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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이 19일 치악예술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범시민 추진단은 박정하(원주 갑)·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장과 6개 지역 단체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범시민 추진단은 시민 3만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확대하는 등 지역 유치 열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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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목표 서명운동 확대
▲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 출범식이 19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렸다.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이 19일 치악예술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범시민 추진단은 박정하(원주 갑)·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장과 6개 지역 단체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또 지역 도·시의원들이 대의원으로 활동한다. 여기에 교육, 복지, 장애인, 문화·예술, 체육 등 각종 분야의 4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힘을 더한다.

범시민 추진단은 시민 3만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확대하는 등 지역 유치 열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특수교육원 유치는 교육적 측면은 물론 원주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현안”이라며 “접근성 등 우수한 장점을 가진 원주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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