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명절 보내고 지역상권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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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시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9일 신북읍 샘밭장터를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육 시장은 이날 샘밭장터에서 구입한 물품을 춘천지역아동센터와 시립복지원에 전달했다.
지난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는 38곳으로, 단체장 및 간담회 진행 시 읍면동별 착한가격업소 방문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지원 등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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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시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9일 신북읍 샘밭장터를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육 시장은 20일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동부시장을 찾으며 이창우 부시장도 후평시장에서 각종 물품을 구입한다. 육 시장은 이날 샘밭장터에서 구입한 물품을 춘천지역아동센터와 시립복지원에 전달했다. 앞서 이창우 부시장도 지난 18일 어우리단기보호소와 어우리주간보호소, 어우리 꿈터, LH-YMCA퇴계푸름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적극 홍보에도 나선다. 지난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는 38곳으로, 단체장 및 간담회 진행 시 읍면동별 착한가격업소 방문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지원 등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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