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스킨십 좋아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 방송 불가"(세컨하우스)
2023. 1. 20. 05:0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 최수종은 조원희, 김영권을 강원도 홍천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원희, 김영권과 저녁식사를 하던 최수종은 "나는 스킨십을 좋아해"라고 뜬금포 고백을 했다.
이에 하희라, 조원희, 김영권은 당황했지만, 그럼에도 최수종은 "정말로. 대놓고 방송을 하면 방송 불가야. 방송이 안 돼"라고 평소에는 하희라에 대한 스킨십을 엄청나게 자제((?)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하희라는 "손잡고 자는 거 좋아한다"고 증언했다.
최수종은 또 "그리고 무언가를...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도... 하아... 방송이 안 되네"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고, 하희라는 "됐어 거기까지!"라고 말려 후끈함을 더했다.
한편,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세컨 하우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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