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담한 집, 둘이서 새 삶 시작"..이혼 후 子와 새 출발

김노을 기자 2023. 1.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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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녀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새 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작은 보금자리가 담겼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강호(아들)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혼자 고군분투 하다가 이사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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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녀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작은 보금자리가 담겼다. 아담하지만 꽉 찬 모습이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강호(아들)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 하다가 이사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4톤 #일반이사 #나홀로 #3주간 #고군분투 #다음번엔
#포장이사 #가즈아 #꽃길예약 #행복만하자'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 2021년 아들 강호 군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싱글맘이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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