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투헬에 큰 관심 없다..."포체티노가 최우선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토마스 투헬을 최우선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투헬은 메이저 우승이 필요한 토트넘에 충분히 매력적인 감독이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콘테가 떠나면 토트넘의 우선 순위는 투헬이 아니다. 콘테가 떠날 경우 투헬보다 포체티노를 포함한 다른 후보가 고려 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토마스 투헬을 최우선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토트넘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연장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 시즌 극초반 선두권을 다투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월드컵 휴식기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손흥민과 이반 페리시치의 불협화음과 더불어 주축 선수들의 부상 및 부진으로 콘테의 지도력에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최근엔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에 0-2 완패를 당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차기 감독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투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다수의 감독이 거론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투헬은 메이저 우승이 필요한 토트넘에 충분히 매력적인 감독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최우선 후보로 포체티노를 생각하고 있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콘테가 떠나면 토트넘의 우선 순위는 투헬이 아니다. 콘테가 떠날 경우 투헬보다 포체티노를 포함한 다른 후보가 고려 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버풀 안 가요! 이미 거절...결국, 레알 가서 갈락티코 구성하나?
- 맨유도 쩔쩔맸는데, ‘우리 쟤 엄마랑 어떻게 협상해?’ 한숨
- 모리뉴 속 터진다, 하필 토트넘... 간판 MF ‘533억’에 판다
- [속보] 아스널, 트로사르와 개인 합의 완료...'완전 영입 협상 중' (로마노)
- 대어 빠진 겨울 이적시장, 남은 건 전 맨유 7번-레알 출신 GK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