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우크라에 장갑차·자주포 지원키로‥덴마크도 지원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등 서방 국가들이 현지시간 19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지원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장갑차인 CV90 50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예정이며, `아처(Archer)`로 불리는 자국산 차륜형 자주포, 대전차 무기 등을 포함한 추가 군사지원을 예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등 서방 국가들이 현지시간 19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지원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장갑차인 CV90 50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예정이며, `아처(Archer)`로 불리는 자국산 차륜형 자주포, 대전차 무기 등을 포함한 추가 군사지원을 예고했습니다.
덴마크는 이날 프랑스산 세자르(Caesar) 자주포 19문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연일 서방을 향해 중무기를 포함한 추가 군사 지원을 신속히 해달라고 호소하면서 서방 각국이 속속 추가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 그룹`(UDGC) 회의를 전후해 각국의 추가 지원 발표가 더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38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
- 오늘은 건설노조 압수수색‥이틀 연속 노동계 강제 수사
- 설 연휴 '최강한파' 온다‥폭설·강풍 더해져 귀경길 지장 우려
- [집중취재M] "찾는 사람 3배 늘었는데‥멀미약 없어요"
- 한전 '김치 단속'에 농민들 집단소송‥한전 "단속 더 자주"
- 28개월 아이 쇄골 '뚝'‥어린이집 방임 논란
- '인태전략'과 '원전' 부각 - 재생에너지 언급 없었다
- '인하대 성폭행 사망' 가해자 20년형‥"고의 살인은 아냐"
- '건설현장 불법행위' 로 압박‥노조 향한 총공세
- 밀가루·식용유 가격 크게 올라‥전 부치기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