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설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농협경제지주는 범농협 사회공헌활동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19일 서울시 서초구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 과일세트와 떡국떡을 기부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박종숙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농산물 후원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9일 범농협 사회공헌 모토인「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우리농산물 과일 세트와 떡국 떡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으로, 이날 농협 경제지주가 전달한 나눔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 면서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 나눔, 방한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