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VIP 대상 랑콤 뷰티 클래스 단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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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지난 17∼18일 로레알 대표 브랜드 랑콤(Lancôme)과 함께 내국인 최상위 VIP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VIP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랑콤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국내 면세업계와 손잡고 연 오프라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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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클래스에서는 VIP 고객 40명이 참여해 랑콤의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라인 ‘압솔뤼’의 주요 제품 소개와 함께 제품 시연, 스킨 컨설팅 등을 받았다. 참여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구매 금액에 따라 압솔뤼 얼티밋 럭셔리 세트 등 최대 400달러 상당의 랑콤 화장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의 내국인 전체 매출 중 최상위 VIP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8년 약 10%에서 지난해 20%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은 각 시내점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를 코로나19 이후 재오픈해 VIP 전용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여 시즌별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25년 스타 라운지 전면 디지털화를 목표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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