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다시 만난다!... PSG-사우디 올스타 선발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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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대결을 펼치는 날이 없을 줄 알았던 '세기의 축구 라이벌' 리오넬 메시(36)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친선경기에서 조우한다.
PSG 소속의 메시와 사우디 올스타를 구성하는 팀 중 하나인 알 나스르 소속의 호날두가 경기장 위에서 다시 만난다.
하지만 메시가 속한 PSG가 사우디 연합 올스타와 친선전을 갖게 되면서 두 선수가 다시 한번 경기장에서 조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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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다시 맞대결을 펼치는 날이 없을 줄 알았던 '세기의 축구 라이벌' 리오넬 메시(36)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친선경기에서 조우한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사우디 연합 올스타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PSG 소속의 메시와 사우디 올스타를 구성하는 팀 중 하나인 알 나스르 소속의 호날두가 경기장 위에서 다시 만난다.
메시와 호날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축구 선수 자리를 놓고 겨룬 최고의 라이벌이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호날두가 사우디 축구팀인 알 나스르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두 선수가 유럽대항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사라졌다.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유럽의 포르투갈로 조국의 소속 대륙도 다른 메시와 호날두다. 이들의 나이를 생각하면 양 선수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만나 자웅을 겨룰 기회가 앞으로 있을지도 미지수다.
하지만 메시가 속한 PSG가 사우디 연합 올스타와 친선전을 갖게 되면서 두 선수가 다시 한번 경기장에서 조우하게 됐다. 사우디 연합 올스타는 호날두가 속한 알 나스르, 그리고 알 힐랄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PSG는 메시를 필두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사우디 연합 올스타는 호날두와 함께 장현수, 무사 마레가 등이 선발 출격한다.
양 팀의 경기는 잠시 후인 오전 2시 킥오프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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