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설 연휴 앞두고 광주 방문..."5·18 정신 이어갈 것"
황윤태 2023. 1. 20. 01:28
국민의힘 지도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광역시를 찾아 '5·18 정신'을 강조하며 호남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어제(19일) 광주 북구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화해와 통합의 5·18 정신을 국민의힘이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비대위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첨단산업 창업도시 광주, 지중해를 능가하는 관광도시 전남을 이루겠다'며 지역 숙원 사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병태 나주시장 등과 전남 나주 목사고을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듣기도 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철수 "결선투표 1위 자신...나경원 집단린치 더는 안 돼"
-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 복용할 땐 피임해야
- [뉴스큐] 북한 주민은 볼 수 없는 '평양 브이로그'...유미의 공간?
- 검찰,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2세 장원준 구속영장 청구
- 역주행도 모자라 차선 변경까지? [제보영상]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