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픽 동물] 갓 태어난 아기 만난 리트리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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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태어난 아기를 가족으로 맞은 골든 리트리버의 반응이 한 겨울 온라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호주 동물행동 전문가 케이트 모네먼트는 같은 매체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모는 아기 탄생에 앞서 미리 강아지와의 관계에서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녹음된 아기 소리를 들려주거나 베이비 파우더, 로션 등의 냄새를 맡게 하는 훈련을 아기가 태어나기 몇 주에서 몇 달 전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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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가 동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강아지, 고양이부터 멸종위기동물까지. 지구의 또 다른 주인인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편집자주]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이제 막 태어난 아기를 가족으로 맞은 골든 리트리버의 반응이 한 겨울 온라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영상에는 골든 리트리버 에바가 한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아기를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은 아기를 자기 팔로 온전히 안전하게 감싸 안은 후 천천히 몸을 숙여 에바가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줬다. 개들은 냄새로 서로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몇 초 후 에바는 신이난 듯 펄쩍펄쩍 뛰기 시작했다. 큰 꼬리가 살랑이며 그의 기분이 아주 좋고 행복하다는 걸 보여줬다.
동물행동학 전문가 메리 버치는 미국 허프포스트에 "개들은 예리한 관찰력과 후각을 가지고 있어 여자가 임신했을 때 곧잘 알아차린다"고 말했다.
호주 동물행동 전문가 케이트 모네먼트는 같은 매체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모는 아기 탄생에 앞서 미리 강아지와의 관계에서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녹음된 아기 소리를 들려주거나 베이비 파우더, 로션 등의 냄새를 맡게 하는 훈련을 아기가 태어나기 몇 주에서 몇 달 전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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