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수민 “미니스커트에 몸 욱여넣기 성공”
손봉석 기자 2023. 1. 20. 00:5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일상을 전했다.
김수민은 19일 “#엄마된지39일차 산모 복 입을까 옛 치마 입을까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에 몸 욱여넣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또 “꽃다발에 선물에, 속옷과 구비된 드레스까지 입어보고 기분 전환 잘하고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수민은 한 속옷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를 했다. 이후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 그해 12월에 득남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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