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딸기 디저트 뷔페가, 올해는 빅뱅 출신 탑이 론칭한 와인 ‘티스팟(T’SPOT)’과 콜라보를 선보인다. 론칭 일주일 만에 전 세계 온라인 판매 물량이 조기 완판된 ‘티스팟’은 K-POP 아티스트이자 영화배우인 탑이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 과정부터 브랜딩까지 전체 과정을 직접 총괄한 브랜드로 프랑스 보르도 가라지 와인의 선구자 장 뤽 뛰느뱅이 양조한 와인을 선보인다.
이번 ‘스트로베리 블라썸 시즌4’ 프로모션에서는 신선한 과실 맛과 꽃내음의 밸런스가 조화를 이루는 티스팟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티스팟 레드와인도 현장에서 판매한다. 제철 딸기로 만든 쇼트케이크, 타르트, 젤리 등 14종의 디저트에 주문 시 셰프가 즉석에서 크로플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쿠킹’ 섹션도 운영한다.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는 싱그러운 숲속 분위기의 ‘가든 바이 라쿠’에서 오는 3월26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글 박찬은 기자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65호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