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 하와이영화비평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1.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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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첫 연출작 '헌트'로 하와이영화비평가협회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19일 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정재는 '애프터썬' 샬럿 웰스, '디 인스팩션' 엘레강스 브래튼, '에밀리: 범죄의 유혹' 존 패튼 포드, '피기' 카를로타 페레다 감독 등을 제치고 신인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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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첫 연출작 ‘헌트’로 하와이영화비평가협회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19일 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정재는 ‘애프터썬’ 샬럿 웰스, ‘디 인스팩션’ 엘레강스 브래튼, ‘에밀리: 범죄의 유혹’ 존 패튼 포드, ‘피기’ 카를로타 페레다 감독 등을 제치고 신인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하와이에 기반을 둔 영화평론가들의 비영리조직인 하와이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하는 상으로, 앞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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