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고물상 화재...6시간 만에 꺼져
이승배 2023. 1. 20. 00:03
어제(19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고물상 건물과 굴착기 등이 불에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4대와 대원 106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6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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