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식당 화재...8천여만 원 피해
안동준 2023. 1. 20. 00:03
어제(19일) 저녁 7시 20분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건물이 타 소방 추산 8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배전반 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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