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김연아♥고우림 출연 희망” 규현, 이재용 회장에도 러브콜(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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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세 MC가 스타 부부에 이어 이재용 회장에게까지 러브콜을 보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6회에서는 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세 MC 이유리, 박나래, 규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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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세 MC가 스타 부부에 이어 이재용 회장에게까지 러브콜을 보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6회에서는 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세 MC 이유리, 박나래, 규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본인의 평소 여행 스타일을 묻자 이유리는 "저는 계획 세우는 걸 진짜 싫어한다. (계획을 세우고) 한다는 게 일이 된다. 스케줄이 싫다. 여행도 스케줄처럼 하고 싶지 않고 뭔가 가다가 로컬 음식점 아무데나 들어가 먹기도 하고 이런 게 좋다"고 밝혔다.
규현의 경우 "적당히 세 벌 정도 가져가면 6일 정도 입을 수 있다"면서 가벼운 여행을 선호함을 드러냈는데. 박나래는 "관광룩 점심룩 저녁룩 바룩이 따로 있다"며 "옷이 모자라다"고 곧장 반박했다. 그러곤 "규현 씨 옷도 내가 싸갈까?"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나래는 본인의 경우 "쇼핑 좋아하지만 먹방"이라며 "이거에 꽂혀 둘 중 하나 간다면 먹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세 사람은 평정심 게임에 도전했다. 이때 이유리는 "연예대상 대상 노리고 있다"는 질문을 건넸고, 박나래는 "아유 무슨 대상이냐"면서 전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귀가 움찔해 웃음케 했다. 박나래는 "나래바에 왔던 사람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라는 질문에도 "저는 사람을 진득하게 본다"고 말했지만 평정심을 잃으며 거짓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도 말해봤다. 이유리가 먼저 "저는 로망이 있잖나. 가족 여행 프로니까 손예진 씨하고 현빈씨. 너무 크냐"고 운을 떼자 박나래는 "저도 김연아, 고우림씨. 너무 보고 싶다"고 큰꿈을 드러냈다. 이에 "막 얘기해도 되는 거냐. 그렇게"라고 반응한 규현은 "삼성 이재용 회장, 어떤 여행을 보내시는지 궁금하다"이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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