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65년생 번호표 받았으니 순서 기다리세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20일 금요일(음력 12월 29일 무인·대한)
▶ 쥐띠
48년생 천국이 따로 없는 호사를 누려보자.60년생 일사천리 모든 일에 막힘이 없다.72년생 비어있던 공간이 빼곡히 채워진다.84년생 잘했던 멋있다. 극찬을 들어보자.96년생 막연했던 희망이 기적을 불러낸다.
▶ 소띠
49년생 어릴 적 동무들 추억을 더듬어보자.61년생 겉에 화려함보다 마음을 읽어보자.73년생 섭섭한 소리도 귀에 담아야 한다.85년생 무덤덤한 반응에도 굴하지 마라.97년생 한 눈 팔지 않는 꾸준함을 지켜내자.
▶ 범띠
50년생 고생해야 헛거. 딴청을 피워보자.62년생 꼴찌에서 행복한 시험을 마쳐보자.74년생 깔끔한 마무리 박수는 덤으로 온다.86년생 일탈의 끝은 짧게 초심을 찾아가자.98년생 작전 성공 회심의 미소가 그려진다.
▶ 토끼띠
51년생 실수나 잘못에 아량을 베풀어주자.63년생 입에서 맴돌던 사랑을 고백하자.75년생 임전무퇴 물러섬이 없어야 한다.87년생 꾸준히 했던 노력 결과가 남겨진다.99년생 튀어 보이는 행동 적을 만들어낸다.
▶ 용띠
52년생 생각나는 음식 건강을 살찌우자.64년생 나를 따르라. 장수걸음 걸어보자.76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빚을 청산하자.88년생 요란했던 시작 소리조차 지워진다.00년생 추워있던 분위기 훈풍이 불어온다.
▶ 뱀띠
41년생 마냥 좋았던 것이 근심이 되어간다.53년생 나이만 열세다. 승부에 나서보자.65년생 번호표 받았다 순서를 기다리자.77년생 밑질게 없는 장사 비싸게 굴어보자.89년생 게으른 자만 낙제점을 받아낸다.01년생 준비된 대답으로 낙점을 받아내자.
▶ 말띠
42년생 오지 않은 걱정 머리에서 지워내자.54년생 발품 파는 수고로 진짜와 만나보자.66년생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쓰지 마라.78년생 충분한 공감으로 한 편이 되어주자.90년생 모양내지 않는 진심만을 보여주자.02년생 눈물이 반이었던 축하를 받아보자.
▶ 양띠
43년생 달콤한 휴식으로 피곤을 덜어내자.55년생 필요한 만큼의 욕심을 가져보자.67년생 반가움 보다는 미안함이 먼저 온다.79년생 땅 짚고 헤엄치기 모든 게 수월하다.91년생 모두의 반대에도 한길로 가야한다.03년생 타박이나 핀잔 콧노래로 흘려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분명하다 싶어도 속단은 금물이다.56년생 가격대비 최고다 만족을 가져보자. 68년생 낡고 오래된 것에 애착을 더해보자.80년생 내심 설레지는 제안을 들어보자.92년생 강행군의 연속 목표를 향해 가자.04년생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받아보자.
▶ 닭띠
45년생 나설 때가 아니면 뒷짐 져야 한다.57년생 가슴에 꽃이 피는 만남을 가져보자.69년생 달라하는 부탁 고개부터 숙여내자.81년생 어깨 너머 배운 공부 빛을 발휘해준다.93년생 여러 번 시행착오 완성이 보인다.
▶ 개띠
46년생 했나 안했나 숙제검사 해야 한다.58년생 꿈같은 순간이 현실이 되어준다.70년생 누구라는 이름에 훈장이 붙어진다.82년생 부러움의 시선을 당연히 받아내자.94년생 한결 같은 모습이 점수를 크게 한다.
▶ 돼지띠
47년생 피곤하고 난처한 부탁이 들려온다.59년생 슬픔과 외로움 친구를 찾아가자.71년생 여유와 웃음 주는 소풍에 나서보자.83년생 심각했던 표정 이내 편안해진다.95년생 재미없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보자.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