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윤준협, 데스매치 이겨 다음 라운드 진출…성민 탈락 위기[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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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윤준협이 성민을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윤준협은 성민을 지목, 1:1 데스매치를 가졌다.
다음으로 19년차 가수 성민은 이호섭의 '무정'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이어 이홍기 마스터는 "성민이 형은 한 라운드가 지나면 지날수록 같이 활동했던 형의 모습이 안보인다. 너무 잘하고 열심히 연습한게 잘보였다. 근데 여유롭게 ?다면 110%가 넘는 무대가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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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윤준협이 성민을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 미션이 그려졌다.
윤준협은 성민을 지목, 1:1 데스매치를 가졌다. 윤준협은 “제가 혼쭐을 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뽑았다”라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윤준협은 김수찬의 ‘사랑의 해결사’를 선곡했다. 그는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관객들과 눈맞춤을 하며 골반 댄스를 선보여 큰 함성을 받았다. 특히 칼을 이용한 댄스 브레이크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으로 19년차 가수 성민은 이호섭의 ‘무정’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그는 정통 트로트를 선택, 첫 소절부터 꺾기 한 방을 날렸다.
붐 마스터는 “준협 씨는 K-트롯을 이끌어갈 아이콘 모습이 보였다. 트로트 쪽에 이런 인물이 없었다고 생각이 든다. 또 댄서분들과 하니까 아이돌 느낌이 났다”라며 “성민은 전통으로 갔다. 애절하다 못해 서러워보였다. 그게 다 무대에서 보여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평가했다.
주영훈 마스터는 “준현 씨 퍼포먼스를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노래를 더 잘했다. 몸을 움직이면서 프로처럼 잘했다”라며 “성민 씨는 전통을 잘 선택한 것 같다. 아이돌 모습이 보이는데 아무런 무대장치 없이 전통 창법으로 보여준 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성민을 보면 트로트를 잘하는 가수로 보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 마스터는 “성민이 형은 한 라운드가 지나면 지날수록 같이 활동했던 형의 모습이 안보인다. 너무 잘하고 열심히 연습한게 잘보였다. 근데 여유롭게 ?다면 110%가 넘는 무대가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진성 마스터는 “준협 씨는 몸에서 나오는 기의 당당함이 40년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민 씨는 진정성이 있었다. 트로트는 40대 이상 되어야 행사에서 써준다. 30대 미만은 잘 안 써준다. 처음을 생각해서 하면 내일이 다가올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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