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우 팀전 올하트에 동생 황민호 오열 "'미스터트롯2' 형제 최초 기록"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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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에서는 본선 팀미션 샛별부인 오찬성, 진욱, 영광, 황민우, 임찬의 팀 무대가 펼쳐졌다.

샛별부는 국악 트로트에 도전했으며 진욱은 무대를 위해 태평소를 새로 웠다.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네 사람은 전통 악기를 이용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샛별부는 올하트를 받고 벅찬 듯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껴안았다.

MC 김성주는 "형의 올하트 소식에 동생이 오열 중이라고 한다. 기록이다. 형제가 나란히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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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터 트롯2'는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 상금 5억을 걸고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