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라비, 병역법 위반 혐의... 소속사 “내용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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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가 금주 연애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래퍼 라비의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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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래퍼 라비의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건은 고액 ‘입영 컨설팅’ 브로커 구 씨 구속 조사 중 라비가 상담 의뢰·조언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라비는 구 씨를 통해 서울 소재 병원을 소개받고 허위 뇌전증을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외과 전문의는 뇌전증에 대해 “보통 인간은 행동은 뇌의 운전 회로를 거치는데, 뇌 회로에 갑자기 변형이 생겨 다른 신호가 합선되면 운동 조절 능력이 상실되어 발작이 일어나는 현상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의식을 잃는 대발작과 의식 소실 없이 신체 일부분에서만 일어나는 소발작이 있다. 어떤 경우든 세심한 작업을 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라비 소속사를 찾아갔지만 소속사 측은 “저희도 들은 게 없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현재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가 헤드라인’은 스티브 유, 송승헌, 장혁, 한재석, MC몽까지 ‘연예계 병역 논란 잔혹사’를 조명했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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