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 발령

임명수 2023. 1.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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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와 강원 철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경기 가평군과 강원 춘천·화천·양구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50분을 기해 경기 포천·동두천·연천, 강원 철원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또 철원과 화천, 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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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두천·연천 이어 가평에 발효
1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선자령 등 백두대간 고갯길이 지난 주말 내린 눈으로 덮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뉴스1

경기 북부와 강원 철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경기 가평군과 강원 춘천·화천·양구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50분을 기해 경기 포천·동두천·연천, 강원 철원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또 철원과 화천, 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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