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진심 어린 애도.. “하늘에서 만나면 또 잼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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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근황을 알렸다.
이종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건 없다. 한 줌의 재로,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을. 새삼 느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종혁은 "하루하루를 잘 살자. 재미있고 행복하게. 하늘나라에서 모두 만나면 또 잼나겠지 뭐"라고 쓸쓸한 속내를 담담하게 내비쳤다.
한편 이종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조선의 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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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종혁이 근황을 알렸다.
이종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건 없다. 한 줌의 재로,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을. 새삼 느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종혁은 "하루하루를 잘 살자. 재미있고 행복하게. 하늘나라에서 모두 만나면 또 잼나겠지 뭐"라고 쓸쓸한 속내를 담담하게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애도 리본을 가슴에 단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지인이 “뭔 일 있어?”라고 단 댓글에 이종혁은 “어른이 돌아가셔서. 묘지 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조선의 왕 역을 맡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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