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항 2025년까지 50억 원 투입해 시설 개선

최위지 2023. 1. 19. 23: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 동구 일산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올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3년 동안 물양장을 조성하고 테트라포드를 보강하는 등 어항 시설을 개선하고, 일산진마을의 슬레이트 지붕 정비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산항 일대는 40년 전 유원지 개발지구로 지정되며 개발이 제한돼 기반 시설이 노후화했으며, 물양장 구간이 협소해 어업 활동에도 제한을 받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