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부족으로 울산국제학교 설립 백지화

공웅조 2023. 1.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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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국제학교 설립 추진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정주 여건을 개선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산업도시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전문기관의 타당성 연구 용역 결과 조선업 침체로 울산의 등록 외국인이 줄고 있고 울산 유일의 외국인 교육기관인 현대외국인학교도 학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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