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교차로서 음주운전으로 차량 추돌‥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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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리면서 차량 3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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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리면서 차량 3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만취 상태라 우선 집으로 돌려보냈다"며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736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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