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고물상 화재 6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김상민 기자 2023. 1.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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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밀양 하남읍의 한 고물상에서 난 불이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면서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고물상 안에 적재물이 워낙 많아 완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 화재로 고물상 건물과 굴착기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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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밀양 하남읍의 한 고물상에서 난 불이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면서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고물상 안에 적재물이 워낙 많아 완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 화재로 고물상 건물과 굴착기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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