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도 못보고 연습”…‘미스터트롯2’ 샛별부 진욱, 본선 1차 팀미션 ‘진’ 등극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샛별부 진욱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본선 1차 팀미션 진은 샛별부 진욱이 차지했다.
호명받은 진욱은 "정말 팀워크를 잘 맞추려고 지하에서 햇빛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2’ 샛별부 진욱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본선 1차 팀미션 진은 샛별부 진욱이 차지했다. 호명받은 진욱은 “정말 팀워크를 잘 맞추려고 지하에서 햇빛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다음으로 본선 2차 미션이 그려졌다. 2차 미션은 1:1 데스매치로, 승자는 다음 라운드로 패자는 탈락 후보가 된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시즌1 데스매치에서 김호중에게 패한 바 있다.
그는 “1:1 데스매치가 목숨을 걸고 전날까지 연습하니까 컨디션을 어떻게 가지고 무대를 보여주냐가 관건일 것 같다”라고 팁을 전?다.
첫 번째 무대로 하동근과 김용필의 대결이 그려졌다.
하동근은 “본업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지적하면서도 “내 마음 속에 진이었다”라고 데스매치 라이벌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먼저 하동근은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선곡해 열창했다. 감정을 절제하며 차분하게 시작한 하동근은 능숙한 완급조절로 애절함을 표현했다.
다음으로 김용필은 김정수의 ‘당신’을 불렀다. 그는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표현을 선보였다. 이를 듣고 있던 심사위원 이홍기는 “한 글자 한 글자에 전달력이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세라핌 카즈하, 청순 분위기 속 잔뜩 화난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제시카, 과감한 속옷 노출[똑똑SNS] - MK스포츠
- 서주원 “전처 김민영 돌발 행동 황당, 주장 사실과 달라…법적 대응 계획”(전문) - MK스포츠
- 르세라핌 측 “김채원 열애?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벤투, 폴란드축구대표팀 감독 최종 2인 후보 포함 - MK스포츠
- 네덜란드 전설이 인정한 이유가 있다... 황인범, 시즌 2호골에 키패스 3개 맹활약···‘페예노르
- 화영, 12년 침묵 끝에 폭발…티아라 왕따설의 진실 “폭언과 폭행 있었다”(전문) - MK스포츠
- 로테이션 멤버? ‘대강인’ 2골 1도움! ‘9.9’ 당연했던 최고 평점…PSG 이적 후 첫 멀티골 폭발 [
- 45승 엄상백 78억인데 78승 최원태는 관심 미지근 이유는? [MK이슈] - MK스포츠
- ‘최악의 경우만 나왔다’ 수원삼성, K리그1 복귀 꿈 좌절…전남·부산 준PO 진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