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투표 1위' 박서진, 탈락 위기→극적 패자 부활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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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서진이 탈락 위기에서 극적으로 생존했다.
온라인 응원 투표 1위인 박서진이 소속된 현역부A2(이도진, 최우진, 박서진, 강대웅)는 이날 영탁의 '신사답게'로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온라인 응원 투표 1위인 박서진은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탈락 후보 36명 중 패자 부활의 기회가 주어졌고, 박서진은 하동근, 길병민과 함께 불리며 본선 2라운드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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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스터트롯2' 박서진이 탈락 위기에서 극적으로 생존했다.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2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 현황이 발표됐다. 5위는 진해성, 4위 박지현, 3위 안성훈, 2위 김용필, 1위는 박서진이 자리했다.
온라인 응원 투표 1위인 박서진이 소속된 현역부A2(이도진, 최우진, 박서진, 강대웅)는 이날 영탁의 '신사답게'로 승부수를 띄웠다.
네 사람은 슈트를 멋지게 맞춰 입고 마치 영화 '킹스맨'을 보는듯한 멋지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하트는 12개에 그치며 전원 합격에는 실패했다.
하트를 누르지 않은 주영훈은 "춤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동선을 맞추기 위한 부담감이 크게 느껴졌다. 그러다 보니 도진 씨는 노래에 너무 힘이 들어갔고, 또 어떤 분은 춤 순서만 지키기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혹평했다.
이홍기는 "개개인의 보컬은 너무 좋고, 킹스맨 콘셉트도 너무 좋았지만, 팀으로 느껴지진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강대웅만이 선택됐다. 이로써 네 사람 중 혼자만 추가합격했던 강대웅은 반전을 쓰게 됐다. 그리고 온라인 응원 투표 1위인 박서진은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탈락 후보 36명 중 패자 부활의 기회가 주어졌고, 박서진은 하동근, 길병민과 함께 불리며 본선 2라운드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반면 호명되지 않은 33명은 최종 탈락했다. 본선 1차 진은 샛별부 진욱이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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