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수민, 출산 39일차 맞아? 거짓말 같은 '납작배'

김노을 기자 2023. 1. 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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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출산 39일 만에 드레스를 입었다.

김수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된지39일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지늘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아한 브이넥 드레스를 입은 김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가졌던 김수민은 SBS 입사 3년 만에 퇴사,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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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출산 39일 만에 드레스를 입었다.

김수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된지39일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지늘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아한 브이넥 드레스를 입은 김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김수민은 "산모복 입을까 옛 치마 입을까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에 몸 욱여넣기 성공"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꽃다발에 선물에 속옷과 구비된 드레스까지 입어 보고, 기분 전환 잘하고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가졌던 김수민은 SBS 입사 3년 만에 퇴사,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달 득남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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