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아내 인민정과 발랄한 재혼 생활 "끌려 나가서 찍고 오니 고기 먹여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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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아내 인민정과 행복한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성이 고기 상차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짧은 영상을 올리며 "재혼 애송이들아. 잘 들어. 형 (아내에게) 끌려 나가서 릴스 찍고 오니 고기 먹여준다. 부럽지"라며 "재혼하면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살 수는 없다. 하기 싫어도 못해도 최선을 다해야 반찬이 달라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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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아내 인민정과 행복한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성이 고기 상차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짧은 영상을 올리며 "재혼 애송이들아. 잘 들어. 형 (아내에게) 끌려 나가서 릴스 찍고 오니 고기 먹여준다. 부럽지"라며 "재혼하면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살 수는 없다. 하기 싫어도 못해도 최선을 다해야 반찬이 달라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오늘 고기는 먹었는데 왜 밤이 두려워지는 걸까? 우리 모두 슬기로운 재혼 생활하자"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김동성이 아내와 컬러풀한 옷을 입고 가수 박미경 '이브의 경고'에 맞춰 춤 추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린 글에서는 역시 김동성이 쓴 듯한 콘셉트로 "재혼 애송이들아. 형은 어제까지 택배 작업 밤새가며 마무리하고 오늘은 쉬는 날이다. 쉬는 날 침대에서 낮잠 자고 티비 보고 그럴 줄 알았으면 큰 오산이다. 와이프님 스트레스 해소하신다고 릴스 찍으러 끌려 나왔다. 춤 못추는데 아침부터 연습하라 해서 3시간 연습하고 릴스 찍는데 이 노래가 그냥 신나지만은 않다"며 "우리 재혼 남자들은 초혼 때처럼 경고 없다. 바로 목덜미 잡혀서 가정 법원 직행이다. 우리는 뭐 하나 와이프님들한테 잘못 보이면 KTX처럼 이혼 서류에 도장 찍힌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21년 5월 안민정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현재 과일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iMBC 이소연 | 안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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