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정가람, 문가영과 함께인 유연석 발견 "집에서 나갈게요"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1. 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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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에서 정가람이 문가영을 데려다주는 유연석을 발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안수영(문가영 분)과 동거 중인 정종현(정가람 분)이 안수영을 데려다주는 하상수(유연석 분)를 발견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하상수는 정종현이 은행에서 혼자 쓰레기 비우는 걸 발견하고 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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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사랑의 이해' 방송화면
'사랑의 이해'에서 정가람이 문가영을 데려다주는 유연석을 발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안수영(문가영 분)과 동거 중인 정종현(정가람 분)이 안수영을 데려다주는 하상수(유연석 분)를 발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종현은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은 안수영이 걱정돼 집 앞에서 안수영을 기다렸다. 정종현은 안수영에 "나 이제 수영 씨 집에서 나갈게요. 전에 살던 옥탑방으로 다시 갈 수 있게 돼서요. 고마웠어요. 나 때문에 많이 불편했을 텐데"라고 말했다.

안수영은 "시험은요?"라며 걱정했다. 정종현은 "포기 안 할게요. 걱정하지 마요. 수영 씨랑 한 약속 꼭 지킬 거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우리"라고 전했다.

한편 하상수는 정종현이 은행에서 혼자 쓰레기 비우는 걸 발견하고 이를 도왔다. 정종현은 하상수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상수는 "별일 아닌데요 뭘"라고 답했다. 정종현은 "어제 수영 씨 데려다주신 것도요"라고 말해 하상수를 당황케했다.

정종현은 "봤어요. 수영 씨 집 앞에서. 주세요. 제 일이잖아요. 제가 할게요. 이제"라며 표정을 굳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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