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협하는 위기들과 인권의 관계 [설특집]

이복진 2023. 1.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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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과 명사들의 강연으로 화제가 된 EBS1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신년 기획으로 준비한 정치학 시리즈 제3탄은 '인권'이다.

25일 밤 11시35분에 방송하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6강 기술과 인권의 미래' 편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의 베스 시몬스(64) 교수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세계적 위기들이 어떻게 인권과 연관돼 있는지, 더불어 예견된 위기 속에서 인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 인류가 가져야 하는 태도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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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위대한 수업…’

세계적인 석학과 명사들의 강연으로 화제가 된 EBS1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신년 기획으로 준비한 정치학 시리즈 제3탄은 ‘인권’이다.

인류 역사 300만년, 그 속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과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사상이 자리 잡은 것은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심지어 오늘도 세계 어딘가에서는 인종, 성별, 종교, 지역 등 다양한 이유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EBS1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는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의 베스 시몬스 교수가 기술과 인권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방송한다. EBS 제공
특히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팬데믹으로 직장을 잃고 생계 위협을 받으며 인간 존엄성에 상처 입은 사람을 수없이 목격해 왔다. 신기술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지금도 무분별한 기술의 사용으로 인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인권은 굶주린 배가 채워진 다음에야 추구하게 되는 사치재일까. 25일 밤 11시35분에 방송하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6강 기술과 인권의 미래’ 편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의 베스 시몬스(64) 교수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세계적 위기들이 어떻게 인권과 연관돼 있는지, 더불어 예견된 위기 속에서 인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 인류가 가져야 하는 태도에 대해 알아본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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