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민아, 아들과 새 집으로 이사 “행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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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새로 이사한 집이 담겼다.
조민아는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며 '다음 번엔 포장이사 가자', '꽃길 예약', '행복만 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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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새로 이사한 집이 담겼다. 아들의 장난감으로 가득한 깔끔한 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민아는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며 ‘다음 번엔 포장이사 가자’, ‘꽃길 예약’, ‘행복만 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6세 연상 남성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고, 같은 해 12월 아들 양육권 갖기로 하며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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