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로 하와이비평가협회 신인감독상

기자 2023. 1.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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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씨(사진)가 첫 연출작 <헌트>로 2022 하와이영화비평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이씨는 <애프터썬>의 샬럿 웰스, <디 인스팩션>의 엘레강스 브래튼, <에밀리: 범죄의 유혹>의 존 패튼 포드, <피기>의 카를로타 페레다 감독 등을 제치고 신인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비영리조직인 하와이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하는 이 상에서는 앞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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